울산시, 신속집행 최우수 기관 선정…특별교부세 2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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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행정안전부 '2021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특·광역시 1위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하반기 4년 연속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기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상반기 3년 최우수 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도 달성했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 철근 수급 대란으로 관급공사가 당초 예정대로 진행되기 어려운 상황인데도 집행 목표액 4조8천720억원을 980억원 초과 달성했다.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한 뒤 매월 1회 이상 점검 회의를 열어 우수사례를 찾고 집행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지원하는 등 선제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시는 밝혔다.
한편, 시는 구·군 신속 집행을 독려하고자 자체 평가를 거쳐 동구에 2억7천만원, 남구와 북구에 각각 2억4천만원, 중구에 5천만원 등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시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하반기 4년 연속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기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상반기 3년 최우수 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도 달성했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 철근 수급 대란으로 관급공사가 당초 예정대로 진행되기 어려운 상황인데도 집행 목표액 4조8천720억원을 980억원 초과 달성했다.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한 뒤 매월 1회 이상 점검 회의를 열어 우수사례를 찾고 집행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지원하는 등 선제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시는 밝혔다.
한편, 시는 구·군 신속 집행을 독려하고자 자체 평가를 거쳐 동구에 2억7천만원, 남구와 북구에 각각 2억4천만원, 중구에 5천만원 등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