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1분기 유럽 판매 21%↑…점유율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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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올해 1∼3월 유럽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3% 증가한 26만 9,350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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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의 영향으로 1분기 유럽 시장의 전체 판매량(275만 3,256대)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6% 줄어든 것을 고려하면 선방한 실적이다.
전체 완성차 그룹 중에서는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1분기(7.2%)에 비해 2.6%p 오른 9.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점유율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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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8.8%)와 BMW(7.3%), 도요타(7.1%)가 현대·기아차의 뒤를 이었다 .
차종별 판매량을 보면 현대차는 투싼(3만 1,051대), 코나(2만 1,738대), i20(1만 1,380대) 순으로 많이 판매됐고, 기아는 씨드(3만 8,995대), 스포티지(3만 1,253대), 니로(2만 2,887대)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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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기차는 1분기에 총 4만 2,599대가 판매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9.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는 판매량이 집계되기 시작한 지난해 5월부터 11개월 동안 누적 2만 7,260대가 판매됐고, 기아의 전기차 EV6는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간 누적 1만 6,695대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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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기자 msk52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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