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옥포읍 김흥리 야산서 불…진화 중
20일 오후 4시 37분께 대구 달성군 옥포읍 김흥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5대와 산불 전문 진화대 49명 등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은 현재까지 산림 200여평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현장에는 초속 2.4m의 남남서풍이 불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불 진화 인원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