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악성 댓글을 달지 말고 서로 응원하는 선플을 달자는 선플운동이 시작된 날이다.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은 "하루만이라도 악플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악플을 달지 말자는 취지"라며 "선플운동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주요 요소로 도입하는 기업이 동참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광온 국회 법제사법위원장도 행사에서 "악플 예방을 위한 관련 법규를 강화하고 선플운동과 같은 시민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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