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6시까지 1572명 확진…전날보다 354명↑
19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572명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1천218명)보다 354명 많다.

충북도가 집계한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97명, 충주 248명, 진천 195명, 영동 165명, 옥천 144명, 음성 139명, 보은·증평 각 90명, 제천 83명, 괴산 72명, 단양 49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9만4천79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