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리그오브레전드 국가대표 평가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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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광주시에 따르면 평가전은 애초 22∼23일 광주 e스포츠 경기장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연기됐다.
한국이스포츠협회(KeSPA)는 중국의 강력한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중국팀 입국이 어려워지고, 국내 역시 해외팀들이 체류 시간을 늘리기에 부담스러운 상황을 고려했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소집 훈련은 국가대표 예비 선수들의 내부 연습 경기, 해외팀과의 비공개 연습 경기로 진행하고 최종 6명 선수 선발을 위한 테스트에 집중한다.
공개 평가전은 예비 명단(10명) 가운데 국가대표를 선정한 뒤로 미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