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교육청, 직업계고 취업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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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시교육청과 직업계고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특성화고 32개교, 마이스터고 4개교 등 직업계고 학생 1만5천여 명의 지역사회 정착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진흥원과 교육청은 지역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각종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를 안내해 이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유도할 계획이다.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지원단은 지역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맞춤 구인정보 제공, 우수기업 현장투어, 현직자 멘토링 등을 통해 지역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영하 경제진흥원 일자리지원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36개 직업계고 학생과 졸업생들에게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구인난과 일자리 미스 매치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성장과 청년인구 유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지원단은 2011년부터 전문상담사의 1대1 맞춤 상담을 통한 일자리 미스 매치 해소 등 청년일자리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협약으로 지역 특성화고 32개교, 마이스터고 4개교 등 직업계고 학생 1만5천여 명의 지역사회 정착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진흥원과 교육청은 지역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각종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를 안내해 이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유도할 계획이다.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지원단은 지역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맞춤 구인정보 제공, 우수기업 현장투어, 현직자 멘토링 등을 통해 지역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영하 경제진흥원 일자리지원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36개 직업계고 학생과 졸업생들에게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구인난과 일자리 미스 매치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성장과 청년인구 유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지원단은 2011년부터 전문상담사의 1대1 맞춤 상담을 통한 일자리 미스 매치 해소 등 청년일자리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