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8일 기초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 30명의 공천을 결정했다.

모두 선거구별 단수 신청자들이다.

먼저 기초단체장(4명)은 괴산 이차영, 진천 송기섭, 음성 조병옥, 단양 김동진 후보(이하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민주당 충북, 괴산군수 이차영 등 30명 공천 결정
김 후보를 제외하고는 현역 군수이다.

광역의원 공천자(19명)는 청주1 송미애, 청주2 이숙애, 청주4 오창근, 청주6 김영주, 청주7 박상돈, 청주8 연철흠, 청주9 이상식, 청주10 최경천, 청주11 변종오, 청주12 이의영, 충주3 심기보, 단양 김창식, 옥천1 박형용, 옥천2 박영웅, 영동 정은교, 괴산 윤남진, 진천2 유후재, 음성1 이상정, 음성2 김기창 후보이다.

기초의원 공천자(7명)는 제천 가 홍석용(이하 가번), 단양 가 장영갑, 영동 나 안정훈, 영동 다 이대호, 괴산 나 이양재, 괴산 다 김낙영, 음성 다 최용락 후보이다.

이들의 공천은 도당 운영위원회 의결과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인준으로 확정된다.

도당은 나머지 복수 신청 지역의 경선 여부, 컷오프 여부 등을 오는 20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