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밀양사랑카드 쓰면 최대 5만원까지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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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이상 쓴 500명 추첨해 1만∼5만원 페이백
경남 밀양시는 선물을 주고받는 날이 많은 '가정의 달' 5월에 밀양사랑카드 '소비촉진 페이백' 이벤트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밀양시는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32일 동안 밀양사랑카드를 30만원 이상 쓰면 자동 응모가 되며 밀양시와 밀양시소상공인연합회가 500명을 추첨해 혜택을 준다.
6월 15일 추첨을 거쳐 50명에게 5만원, 100명에게 3만원, 350명에게 1만원을 밀양사랑카드 포인트 형태로 6월 18일 적립해 준다.
앱에서 회원가입 후 발급받을 수 있는 밀양사랑카드는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 지역화폐다.
1인당 연 400만원 한도에서 충전금액보다 10% 더 쓸 수 있는 혜택이 있다.
/연합뉴스

밀양시는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32일 동안 밀양사랑카드를 30만원 이상 쓰면 자동 응모가 되며 밀양시와 밀양시소상공인연합회가 500명을 추첨해 혜택을 준다.
6월 15일 추첨을 거쳐 50명에게 5만원, 100명에게 3만원, 350명에게 1만원을 밀양사랑카드 포인트 형태로 6월 18일 적립해 준다.
앱에서 회원가입 후 발급받을 수 있는 밀양사랑카드는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 지역화폐다.
1인당 연 400만원 한도에서 충전금액보다 10% 더 쓸 수 있는 혜택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