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위기 시대 교회의 역할'…전남CBS, 22일 생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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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생태 위기와 교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순천 생태포럼이 22일 오전 9시 30분 순천만습지센터에서 열린다.
전남CBS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생태위기 시대, 교회는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를 주제로, 기독교계와 시민사회가 기후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김정욱 서울대 교수가 '생태 위기 시대,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이어 최광선 순천덕신교회 목사, 이진형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 김순현 여수 갈릴리교회 김순현 목사 등이 발표와 종합토론을 할 예정이다.
권신오 전남CBS 대표는 "생태도시 순천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지역 교회와 공동체가 앞장서 생태 실천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포럼에서는 김정욱 서울대 교수가 '생태 위기 시대,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이어 최광선 순천덕신교회 목사, 이진형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 김순현 여수 갈릴리교회 김순현 목사 등이 발표와 종합토론을 할 예정이다.
권신오 전남CBS 대표는 "생태도시 순천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지역 교회와 공동체가 앞장서 생태 실천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