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상공인에 경영안정자금 50만원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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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관내 소상공인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경영안정자금 5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019년부터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매출이 줄어든 연매출 10억원 미만 소상공인 3만여명에게 신청을 받아 업체당 100만원을 지원해왔으나 이번에 50만원을 추가로 주기로 했다.
이미 100만원을 받은 소상공인은 별도 신청 없이 기존에 지원받은 계좌로 50만원이 지급되며, 나머지 지원 대상 소상공인은 신청하면 150만원을 일시에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경영안정자금 콜센터(☎02-3423-5500)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강남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019년부터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매출이 줄어든 연매출 10억원 미만 소상공인 3만여명에게 신청을 받아 업체당 100만원을 지원해왔으나 이번에 50만원을 추가로 주기로 했다.
이미 100만원을 받은 소상공인은 별도 신청 없이 기존에 지원받은 계좌로 50만원이 지급되며, 나머지 지원 대상 소상공인은 신청하면 150만원을 일시에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경영안정자금 콜센터(☎02-3423-5500)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