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구름 많고 수도권·충남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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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15도…낮 17~24도로 평년과 비슷
서울 등 내륙에 건조특보…당분간 비소식 없어
월요일인 18일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고 수도권 등 서쪽에는 미세먼지도 많겠다.
우리나라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불어오는 바람이 저기압과 섞이면서 구름대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18일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충남에서 '나쁨' 수준이겠다.
다른 지역은 '보통' 수준이겠으나 대전·세종·충북·전북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이겠다.
이날 아침기온은 6~15도로 평년기온(4~11도)보다 다소 높았다.
주요 도시 오전 8시 기온은 서울 12.5도, 인천 11.5도, 대전 11.0도, 광주 12.4도, 대구 14.7도, 울산 16.0도, 부산 15.7도다.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평년(17~22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낮과 밤 기온 차가 15~20도로 클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서울 등 수도권 일부, 충청내륙, 강원, 전라동부, 영남에 건조특보가 내려졌다.
일주일 뒤인 25일 전남·경남·제주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외엔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 대기가 계속 건조해질 전망이다.
/연합뉴스
서울 등 내륙에 건조특보…당분간 비소식 없어

우리나라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불어오는 바람이 저기압과 섞이면서 구름대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18일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충남에서 '나쁨' 수준이겠다.
다른 지역은 '보통' 수준이겠으나 대전·세종·충북·전북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이겠다.
이날 아침기온은 6~15도로 평년기온(4~11도)보다 다소 높았다.
주요 도시 오전 8시 기온은 서울 12.5도, 인천 11.5도, 대전 11.0도, 광주 12.4도, 대구 14.7도, 울산 16.0도, 부산 15.7도다.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평년(17~22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낮과 밤 기온 차가 15~20도로 클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서울 등 수도권 일부, 충청내륙, 강원, 전라동부, 영남에 건조특보가 내려졌다.
일주일 뒤인 25일 전남·경남·제주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외엔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 대기가 계속 건조해질 전망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