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주택도시보증공사, 동의대와 함께 부산진구 동의대 인근 원룸 밀집지역에 1인 가구 주거 안전을 위한 청년주거 집중지역 안심마을을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사회공헌자금 2억원을 기부받아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하는 등 스마트 방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부산에서 청년주거 집중지역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남구 대연동, 금정구 장전동에 이어 세 번째다.

부산 소프트웨어 지원사업 7개 선정…국비 22억 확보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2∼2023년 지역 소프트웨어 서비스 사업화 지원 사업 공모에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응모한 7개 과제가 모두 선정돼 국비 22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항로기반 지능형(AI) 구매조달 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 키워드 상권분석 서비스 고도화 등 AI와 확장현실(XR),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적용한 소프트웨어 제품 개발 사업이 지원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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