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산나물 캐러 간 70대 노인 실종…이틀째 수색 중 입력2022.04.17 09:45 수정2022.04.17 09: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북 충주에서 산에 올라간 70대 노인이 실종돼 소방대원들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17일 충주소방서에 따르면 산척면에 거주하는 A(76) 씨는 전날 오전 11시께 산나물을 채취한다며 산에 올라갔으나 귀가하지 않았다. A씨의 가족은 전날 오후 6시 31분께 연락이 닿지 않자 실종신고를 했다. 소방대원들과 경찰은 전날에 이어 이날 오전 6시부터 수색에 나섰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법원행정처장, '尹 지지자 난입' 서부지법 방문 점검 법원행정처장, '尹 지지자 난입' 서부지법 방문 점검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2 "더 좋은 대학 보내줄게"…입시생에 3000만원 뜯은 체육지도사들 체육입시생을 자녀로 둔 부모를 상대로 "더 좋은 대학에 입학시켜주겠다"고 속여 3000만원을 뜯은 이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3단독 엄상문 부장판사는 사기 및 사기미수 혐의로 기소... 3 [속보] 공수처 "尹측에 오후 2시 출석 통보" 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날 오후 곧바로 윤 대통령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출입기자단 브리핑에서 "피의자 측에 오후 2시 출석을 통보한 상태"라며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