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경화역' 주제 삼행시·백일장 공모…10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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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매달 70건 추첨해 기념품 증정
경남 창원시는 진해 경화역을 찾은 시민 또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삼행시와 백일장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경화역' 세 글자로 지은 삼행시와 경화역을 둘러보며 느낀 마음을 담은 한 줄 글을 경화역 내 기차전시관에 있는 엽서에 써서 전시관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시는 삼행시와 한 줄 글이 모두 적힌 엽서를 대상으로 매달 70건을 추첨해 기념품을 준다.
공모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김화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공모 엽서는 진해 경화역을 비롯한 창원의 일상여행 콘텐츠 홍보·마케팅에도 활용할 계획"이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경화역' 세 글자로 지은 삼행시와 경화역을 둘러보며 느낀 마음을 담은 한 줄 글을 경화역 내 기차전시관에 있는 엽서에 써서 전시관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시는 삼행시와 한 줄 글이 모두 적힌 엽서를 대상으로 매달 70건을 추첨해 기념품을 준다.
공모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김화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공모 엽서는 진해 경화역을 비롯한 창원의 일상여행 콘텐츠 홍보·마케팅에도 활용할 계획"이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