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군산에 둥지…8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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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거점인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이 오는 8월 준공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군산시 신관동에 들어설 혁신타운은 2019년 도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군산 고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산업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돼 지난해 3월부터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공사비는 국비 140억 원과 도비 88억 원 등 280억 원으로, 건물은 지하 1층·지상 4층·연면적 9천647㎡ 규모로 건립된다.
혁신타운에는 사회적기업 및 지역특산품 판매장, 홍보·전시실, 다목적 교류공간, 강연실, 금융상담실, 체험교육장 등이 들어선다.
기업입주 공간과 숙박공간도 마련된다.
도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이 사회적경제 기업의 집적화를 통한 생산품 판로 확보, 전문인력양성 등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산시 신관동에 들어설 혁신타운은 2019년 도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군산 고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산업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돼 지난해 3월부터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공사비는 국비 140억 원과 도비 88억 원 등 280억 원으로, 건물은 지하 1층·지상 4층·연면적 9천647㎡ 규모로 건립된다.
혁신타운에는 사회적기업 및 지역특산품 판매장, 홍보·전시실, 다목적 교류공간, 강연실, 금융상담실, 체험교육장 등이 들어선다.
기업입주 공간과 숙박공간도 마련된다.
도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이 사회적경제 기업의 집적화를 통한 생산품 판로 확보, 전문인력양성 등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