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세계관광기구, 세계관광산업학술회의 성공 개최 업무협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제 관광 재개되고, 울산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자리매김하길 기대"
울산시는 15일 시청에서 세계관광기구(UNWTO), 국제관광인포럼(TITF)과 2022 세계관광산업학술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서는 세계 친환경 관광 공동 비전 선언 등 내용을 담았다.
이번 학술회의는 '위드 코로나 세계관광산업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오는 6월 25∼26일 울산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관광 관련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행사에선 지속가능한 세계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회의가 최근 큰 위기를 맞은 국제 관광이 재개될 수 있는 희망과 발판이 되고, 울산이 세계인에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협약서는 세계 친환경 관광 공동 비전 선언 등 내용을 담았다.
이번 학술회의는 '위드 코로나 세계관광산업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오는 6월 25∼26일 울산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관광 관련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행사에선 지속가능한 세계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회의가 최근 큰 위기를 맞은 국제 관광이 재개될 수 있는 희망과 발판이 되고, 울산이 세계인에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