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시장 단수 공천 변성완,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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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된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변 전 권한대행은 15일 오후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변 예비후보는 "부산시를 시민 행복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며 "부산의 새로운 운명을 만들고 담대한 변화를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 행복 플랫폼은 시민과 함께 어우러져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하는 도약의 디딤돌이라고 변 예비후보는 전했다.
경제와 산업, 성장과 복지, 육아와 교육 등 모든 지표를 개선해 일상의 행복을 되찾는 터전을 말한다.
그는 "공직생활 동안 시민행복만을 위해 일해 왔다"며 "부산의 운명을 바꿀 다양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시민이 주인인 부산과 시민의 권리가 완성되는 부산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변 예비후보는 17일 오후 2시 부산시민공원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또 세월호참사 8주기 부산 시민문화제 참석을 시작으로 봉하마을 참배, 시민사회 원로와 종교계 간담회 등을 이어간다.
/연합뉴스
변 전 권한대행은 15일 오후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변 예비후보는 "부산시를 시민 행복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며 "부산의 새로운 운명을 만들고 담대한 변화를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 행복 플랫폼은 시민과 함께 어우러져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하는 도약의 디딤돌이라고 변 예비후보는 전했다.
경제와 산업, 성장과 복지, 육아와 교육 등 모든 지표를 개선해 일상의 행복을 되찾는 터전을 말한다.
그는 "공직생활 동안 시민행복만을 위해 일해 왔다"며 "부산의 운명을 바꿀 다양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시민이 주인인 부산과 시민의 권리가 완성되는 부산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변 예비후보는 17일 오후 2시 부산시민공원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또 세월호참사 8주기 부산 시민문화제 참석을 시작으로 봉하마을 참배, 시민사회 원로와 종교계 간담회 등을 이어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