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홀딩스 ‘크로키’, iF디자인상 패키지디자인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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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팅 실 브랜드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아이에프(iF) 디자인어워드 2022’에서 리프팅 실 브랜드 ‘크로키’가 의약부문 포장(패키지)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크로키 패키지는 하얀 바탕에 검정색 선으로 얼굴의 다양한 각도를 스케치했다는 설명이다. 5가지 제품별로 다르게 표현해 통일감 있으면서도 구분되는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했다.
삼양홀딩스 디자인팀 관계자는 “크로키 기법에서 영감받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패키지를 통해 떠올리도록 시각화했다”며 “예술성을 강조해 기능성 위주의 기존 의약품 패키지와 차별화된다”고 말했다.
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비영리 독립 디자인 기관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수여하는 상이다. 공신력을 인정받기 위해 특정 국가나 기업의 원조를 받지 않고 시행된다.
크로키는 지난해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이번 iF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박인혁 기자
이번에 수상한 크로키 패키지는 하얀 바탕에 검정색 선으로 얼굴의 다양한 각도를 스케치했다는 설명이다. 5가지 제품별로 다르게 표현해 통일감 있으면서도 구분되는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했다.
삼양홀딩스 디자인팀 관계자는 “크로키 기법에서 영감받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패키지를 통해 떠올리도록 시각화했다”며 “예술성을 강조해 기능성 위주의 기존 의약품 패키지와 차별화된다”고 말했다.
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비영리 독립 디자인 기관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수여하는 상이다. 공신력을 인정받기 위해 특정 국가나 기업의 원조를 받지 않고 시행된다.
크로키는 지난해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이번 iF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박인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