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전날 4천725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12명이 사망했으며, 위중증 환자는 35명으로 집계됐다.
전남은 지난 14일 5천721명이 신규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순천 925명, 여수 811명, 목포 680명, 광양 557명, 나주 376명 등 22개 전남 전체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8명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51명이다.
광주와 전남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번 주 초 1만5천여명 발생하다가, 주중 계속 감소세가 이어져 1만명 초반대까지 줄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