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를 비롯해 이종호(과학기술정보통신)·원희룡(국토교통)·이창양(산업통상자원)·김현숙(여성가족)·정호영(보건복지)·박보균(문화체육관광)·이종섭(국방) 등 총 8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접수된 8개 부처 장관 후보자는 지난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1차 조각발표 대상자들이다.
이들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각각 소관 상임위에서 이달 중 여야가 합의하는 날짜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