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경제·사회·문화적 권리위원에 이주영 서울대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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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서울대학교 인권센터 연구부교수가 2023∼2026년 임기 유엔 경제·사회·문화적 권리위원회(CESCR: Committee on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Rights) 위원에 당선됐다고 외교부가 14일 밝혔다.
뉴욕 유엔본부에서 치러진 위원 선거에서 총 9명의 위원이 선출됐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과 인도 측 후보가 당선됐다.
18명의 국제 인권 전문가로 구성된 CESCR은 '경제·사회·문화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당사국의 규약 이행을 감독한다.
이주영 위원은 국제인권법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한국인권학회 회장을 맡은 인권 전문가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뉴욕 유엔본부에서 치러진 위원 선거에서 총 9명의 위원이 선출됐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과 인도 측 후보가 당선됐다.
18명의 국제 인권 전문가로 구성된 CESCR은 '경제·사회·문화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당사국의 규약 이행을 감독한다.
이주영 위원은 국제인권법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한국인권학회 회장을 맡은 인권 전문가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