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영광군수 예비후보 "허위사실 유포" 경쟁후보 경찰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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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최근 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해 인터넷과 문자를 이용해 (이동권 예비후보가) 허위사실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있다"며 "정책 선거, 클린 선거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최근 영광에서는 김 예비후보가 군수에 취임하고 자신이 소유한 석산 부지를 가족 명의로 이전한 뒤 웃돈을 받고 거래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이 돌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18년 전 군의원 시절부터 선거 때마다 나오는 내용이다.
해당 거래는 저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수사를 받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