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천304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4일 밝혔다.

소속별로 육군 1천514명, 공군 357명, 해군 224명, 해병대 134명, 국방부 직할부대 64명, 합참 4명, 국방부 4명, 연합사 3명 순이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11만3천12명이며, 이 가운데 관리 중인 인원은 1만1천465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