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플랫폼 리디, 지난해 매출 2천37억원…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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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는 "보유한 콘텐츠 IP(지식재산)를 폭넓게 확장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도 유의미한 성장을 이끌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리디는 웹툰 '참아주세요, 대공', '흑막 용을 키우게 되었다' 등을 출시하며 원작 웹소설도 함께 인기를 끌었고, 메가 히트작 '상수리나무 아래'가 글로벌 웹툰으로 출시되면서 국내를 넘어 팬덤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배기식 대표이사는 "지난해 콘텐츠 사업 확장과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과감한 투자를 해왔다"며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사업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