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2.04.14 06:00
수정2022.04.14 06:00
서울시설공단은 14일 오후 '도로인프라얼라이언스' 첫 정기회의를 열고 노후도로 관리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도로인프라얼라이언스는 지난해 출범한 도로관리협력기구로 한국도로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대한토목학회, 서울대학교 등 15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대재해 예방과 기반시설 디지털화, PSC교량 기술개선 등 노후도로 관리 시스템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