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도시 트위터 공동 창업자의 첫 트윗 대체 불가능 토큰(NFT) 경매 입찰이 마감됐다.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번 경매를 통해 입찰가 0.09ETH(약 277달러)부터 0.0019ETH(약 6달러)까지 총 7건의 제안이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트윗 NFT 보유자이자 말레이시아 블록체인 스타트업 브릿지 오라클의 최고경영자(CEO) 시나 에스타비(Sina Estavi)는 이와 관련해 "현재 입찰은 마감됐지만, 좋은 제안이 있으면 수락할 수도 아니면 팔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입찰 수락 기간은 이틀이다. 앞서 시나 에스타비는 오픈씨에 해당 NFT를 1만4969ETH(약 4800만달러)의 판매가에 매물로 등록한 바 있다.
잭 도시 첫 트윗 NFT, 경매서 입찰 마감
사진=Frederic Legrand - COMEO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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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블루밍비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