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아워홈 장녀도 지분매각 동참…구지은 부회장 체제 '흔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워홈 장녀도 지분매각 동참…구지은 부회장 체제 '흔들'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의 동생 구미현 씨가 아워홈 보유지분 매각에 동참하면서 구지은 부회장 체제에 빨간불이 켜졌다.

    아워홈 전체의 60%에 달하는 두 남매의 지분이 시장에 나오면서 구 부회장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다.

    구본성 전 부회장의 아워홈 지분매각 자문사 라데팡스파트너스는 구미현 주주가 지분 매각에 동참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워홈은 창립자 구자학 회장의 1남 3녀가 지분 98% 이상을 쪼개서 보유하고 있는 구조다.

    구 전 부회장이 38.56%로 1대 주주이고, 삼녀 구지은(20%), 차녀 구명진(19.6%), 장녀 구미현(19.2%)이 나머지 지분을 들고 있다.

    앞서 아워홈은 구본성 전 부회장과 구지은 현 부회장 사이에서 여러 차례 경영권 갈등이 벌어져 이른바 남매의 난이 벌어진 바 있다.

    구 전 부회장과 미현 씨의 지분을 더하면 60%에 육박해 지분 매각에 나서는 주체가 구 전 부회장 측 인물일 경우 구 부회장 경영권을 위협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직까지 경영진의 입장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라며 "사태 추이를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데팡스파트너스는 내달 중 예비입찰을 진행한 후 7월 말까지 매입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ADVERTISEMENT

    1. 1

      '쉬었음 청년' 사상 최고치 기록할까

      이번주에는 고용과 물가 등 경기 회복세를 확인할 수 있는 경기후행지표가 잇달아 발표된다. 청년층 고용 절벽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제활동을 중단한 ‘쉬었음 청년’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을지 관심거리...

    2. 2

      고유가탓 항공 유류할증료 큰폭 뛸 듯

      항공사가 항공권에 추가로 부과하는 유류할증료가 다음달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로 국제 유가가 상승한 여파다. 국제선은 발권일 기준 기존보다 수만원씩 비싸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3. 3

      최고가격제의 '딜레마'…치솟은 유가 반영땐 가격 못잡아

      중동 사태를 계기로 도입한 석유제품 최고가격제의 ‘2차 고시’를 놓고 주무부처인 산업통상부의 고민이 벌써부터 깊어지고 있다. 무섭게 치솟는 국제 가격을 반영하자니 휘발유 등의 최고가격을 대폭 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