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천힐링스파 (전체면적 2천904㎡)는 전북 동부권 발전사업의 하나로 국비 45억원 등 총 96억원을 들여 건립됐다.
건물 1층에는 치유실과 사우나가 있고 2층에는 족욕 카페, 온열 욕실, 아토피 치료실, 어린이 놀이방, 편의시설을 갖췄다.
건물 바깥에는 관광정원, 온천 족욕장, 야외 물놀이장 등을 꾸몄다.
황숙주 군수는 "지하 1천200m에서 솟아나는 천연 온천수를 활용한 힐링스파는 강천산과 지역 관광객에게 청정순창을 알리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편안한 휴식처가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