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계양구 친목단체, 다섯쌍둥이 가정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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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는 지역민간 친목단체인 '계화회'가 다섯쌍둥이를 육아 중인 군인 부부의 가정에 5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성금을 전달받은 육군 17사단 김진수 대위와 육아 휴직 중인 서혜정 대위는 작년 11월 18일 태어난 다섯쌍둥이를 기르고 있다.
다섯쌍둥이 출산은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이며 국내에서는 1987년 이후 34년 만의 일이다.
함기문 계화회 대표는 "국내 출산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지역 경사로 다섯쌍둥이가 태어나 너무나 기쁘다"며 "다섯쌍둥이를 양육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성금을 전달받은 육군 17사단 김진수 대위와 육아 휴직 중인 서혜정 대위는 작년 11월 18일 태어난 다섯쌍둥이를 기르고 있다.
다섯쌍둥이 출산은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이며 국내에서는 1987년 이후 34년 만의 일이다.
함기문 계화회 대표는 "국내 출산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지역 경사로 다섯쌍둥이가 태어나 너무나 기쁘다"며 "다섯쌍둥이를 양육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