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해변공원 족욕체험장 재개장…10월까지 무료 운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남 완도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한 완도읍 해변공원의 족욕체험장을 재개장한다.
족욕체험장은 10월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족욕체험장은 전남형 소규모 도시재생 공모사업을 통해 완도읍 가용리 해변공원 내 해조류센터 건물 아래에 조성됐다.
지압 족욕탕과 어린이용 족욕탕, 일반 족욕탕 등으로 구성됐다.
평균 수온 40도의 바닷물이 순환되는 구조이며 완도의 깨끗한 바닷물을 끌어 올려 모래 여과기, 살균 소독기, 바이오 기능성 정수 장치 등 3단계를 거쳐 바닷물을 정화·순환한다.
해수 족욕체험장은 소염과 살균 효과가 있으며 체내 노폐물 배출, 신진대사 촉진과 혈액 순환을 도와 머리를 맑게 해 두통과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군 관계자는 13일 "해변공원을 지나거나 산책 나온 주민과 관광객들이 족욕을 하며 힐링하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족욕체험장은 10월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족욕체험장은 전남형 소규모 도시재생 공모사업을 통해 완도읍 가용리 해변공원 내 해조류센터 건물 아래에 조성됐다.
지압 족욕탕과 어린이용 족욕탕, 일반 족욕탕 등으로 구성됐다.
평균 수온 40도의 바닷물이 순환되는 구조이며 완도의 깨끗한 바닷물을 끌어 올려 모래 여과기, 살균 소독기, 바이오 기능성 정수 장치 등 3단계를 거쳐 바닷물을 정화·순환한다.
해수 족욕체험장은 소염과 살균 효과가 있으며 체내 노폐물 배출, 신진대사 촉진과 혈액 순환을 도와 머리를 맑게 해 두통과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군 관계자는 13일 "해변공원을 지나거나 산책 나온 주민과 관광객들이 족욕을 하며 힐링하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