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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동원산업, 합병비율 우려 딛고 이틀째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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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동원산업, 합병비율 우려 딛고 이틀째 반등
    비상장 지주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와 합병 결정으로 급락했던 동원산업이 이틀째 반등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원산업은 오전 9시 2분 현재 어제보다 1.09% 오른 23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동원산업은 지난 7일 비상장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의 흡수 합병하고 액면가 5천원을 1천원으로 분할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지주회사였던 동원엔터프라이즈가 동원산업에 흡수되는 형태로 공시에 따른 동원산업과 동원엔터프라이즈의 합병비율은 1대 3.838533이 될 예정이다.

    비상장 동원엔터프라이즈의 합병가액은 19만1130원으로 기업가치는 약 2조2000억원으로 평가됐다.

    이번 합병으로 동원그룹에 대한 외부 평가도 개선될 전망이다.

    한국신용평가는 "동원산업의 재무비율은 다소 저하될 전망이지만, 사업기반과 계열사 위상을 감안한 신용도에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합병의 효과는 모호하지만, 동원산업의 액면분할에 대해선 긍적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동원산업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13억원 수준에 불과해 낮은 유동성이 저평가의 주원인으로 지적되어 왔다"며 "액면분할에 따른 유동성 확대는 긍정적이나 합병 배경이나 효과에 대한 부분은 다소 모호하다"고 밝혔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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