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택 철거작업 중 훈련용 수류탄 발견…군 인계 입력2022.04.12 09:23 수정2022.04.12 09: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오전 8시 16분께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한 주택 철거 현장에서 작업자가 수류탄 추정 물체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 소방, 군이 출동해 해당 물체를 확인한 결과 폭발 위험이 없는 훈련용 수류탄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별다른 대공 혐의점이 없어 훈련용 수류탄을 군에 인계하고 중단됐던 철거 작업을 재개하도록 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혁신의료 도입해 최상급종합병원 도약" 연세의료원이 신의료기술, 신약 등 혁신의료를 적극 도입해 초고난도 질환자를 집중 치료하는 최상급종합병원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금기창 의료원장(사진)은 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급종합병원 역할... 2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중증 환자 진료 못받는 일 없도록 할 것" 금기창 연세의료원장이 신의료기술, 신약 등 혁신의료를 적극 도입해 초고난도 질환을 치료하는 최상급종합병원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 2월 의정갈등이 시작된 뒤 상반기에만 1200억원 넘는 손실이 생기는 등... 3 "2년간 싱크대서 양치했는데…" 흉기 들고 윗집 찾아간 남성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이웃을 흉기로 위협하려던 20대 남성이 검거됐다. 18일 부산 사하경찰서는 특수협박 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1일 오전 윗집 주민이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