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에 오정완 입력2022.04.12 17:48 수정2022.04.13 00:46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릉국제영화제(GIFF)가 12일 이사회를 열고 의결을 통해 신임 집행위원장에 오정완 영화사 봄 대표(사진)를 선임했다. 임기는 3년. 오 집행위원장은 1999년 영화사 봄을 창립한 뒤 반칙왕(2000), 해변의 여인(2006), 밤과 낮(2007), 멋진 하루(2008), 카운트다운(2011), 남과 여(2016)와 개봉을 앞둔 ‘원더랜드’ 등 다수의 작품을 제작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희곤 임시정부기념관 초대 관장 임명 국가보훈처는 초대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에 독립운동사학자인 김희곤 안동대 명예교수(사진)를 임명했다. 김 관장은 경북대 사학과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은 뒤 안동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독립기념관 한국독... 2 코웨이, 취약계층에 7억원 화장품 기부 코웨이(대표이사 부회장 이해선·사진)는 12일 지역 주민들이 환절기에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서울 구로구 취약계층에 7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약 4만2000개에 달하는 이들 제품은 구로구 ... 3 현장중심 혁신조달 '전도사'…中企·벤처 적극 지원 김정우 조달청장은 2020년 11월 제36대 조달청장에 취임한 뒤 바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에 맞섰다. 국가적 대혼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공적 마스크 공급과 백신 조달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국민과 기업의 건강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