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다산콜재단·서울시립대, 민원 상담 빅데이터 활용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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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120다산콜재단과 서울시립대학교는 12일 '스마트도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120재단은 연 600만∼700만건씩 축적되는 민원 상담 빅데이터를 시립대학교에 제공하고, 시립대학교 '도시과학빅데이터AI연구소'에서는 이를 활용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수행한다.
120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과 민원분류체계 재정립 등 다양한 사업을 시립대와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실시간 자동 민원분석 시스템도 구축한다.
서순탁 서울시립대 총장은 "인공지능 기반의 시민 중심 도시행정서비스 혁신은 도시행정 혁신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이재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은 "그간 축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과학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협약에 따라 120재단은 연 600만∼700만건씩 축적되는 민원 상담 빅데이터를 시립대학교에 제공하고, 시립대학교 '도시과학빅데이터AI연구소'에서는 이를 활용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수행한다.
120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과 민원분류체계 재정립 등 다양한 사업을 시립대와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실시간 자동 민원분석 시스템도 구축한다.
서순탁 서울시립대 총장은 "인공지능 기반의 시민 중심 도시행정서비스 혁신은 도시행정 혁신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이재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은 "그간 축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과학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