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분청도자기, 미국 시장 진출 타진…댈러스 한인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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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12일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에서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한인상공회의소, 한국수출기업지원센터와 수출지원사업 3자 업무협약을 했다.
김현겸 회장 등 현지 한인 상공인들이 김해시를 직접 방문해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김해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미국 현지에 김해 분청사기 전시판매장 개설과 시장조사를 추진한다.
김해시는 도자기의 고장이다.
가야 시대부터 조선 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분청사기를 비롯해 많은 도자기가 김해에서 생산된다.
전국 최초 분청도자박물관이 있는 곳도 김해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