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정의·진보당 대표단, 울산서 후보 단일화 합동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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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승리 위해 울산 동구·북구청장 후보 등 단일화
정의당 여영국 대표, 진보당 김재연 대표, 노동당 이갑용 중앙당 고문 등 3당 대표단이 1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울산 진보 단일후보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3당 대표단과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후보, 김진영 울산 북구청장 후보, 울산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 등 3당 단일화 후보들이 참석했다.
3당 대표단은 "진보정치 발전의 첫걸음은 단결"이라며 "이번 지방선거부터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이 전국 모든 곳에서 후보 단일화, 공동정책, 공동 대응 기구 구성 등 진보의 단합된 구체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진보정치 1번지 울산에서 단결된 힘으로 다시 시작하겠다"며 "울산에서는 2021년 남구청장 재선거에 이어 2022년 지방선거에서도 진지한 논의와 과정을 거쳐 후보 단일화를 실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진보정치의 분열을 안타까워하던 사람들에게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겠다"며 "인물 교체, 정당 교체를 넘어 정치 자체를 바꾸는 데 앞장서서 진보정치가 정치의 대안이 되고 불평등 사회를 부수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의 봄날을 활짝 열겠다"고 약속했다.
/연합뉴스

이날 기자회견에는 3당 대표단과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후보, 김진영 울산 북구청장 후보, 울산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 등 3당 단일화 후보들이 참석했다.
3당 대표단은 "진보정치 발전의 첫걸음은 단결"이라며 "이번 지방선거부터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이 전국 모든 곳에서 후보 단일화, 공동정책, 공동 대응 기구 구성 등 진보의 단합된 구체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진보정치 1번지 울산에서 단결된 힘으로 다시 시작하겠다"며 "울산에서는 2021년 남구청장 재선거에 이어 2022년 지방선거에서도 진지한 논의와 과정을 거쳐 후보 단일화를 실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진보정치의 분열을 안타까워하던 사람들에게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겠다"며 "인물 교체, 정당 교체를 넘어 정치 자체를 바꾸는 데 앞장서서 진보정치가 정치의 대안이 되고 불평등 사회를 부수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의 봄날을 활짝 열겠다"고 약속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