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서 선박 실종 5일째…우리 선원 3명 여전히 '수색 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만 해역에서 조난 사고를 당한 예인선 '교토 1호'의 실종자 3명에 대한 수색이 조난 신고 5일째인 11일 여전히 진행 중이다.
외교부는 "8∼9일간 우리 선원 시신 3구를 수습하였으나, 이후 현재까지 추가 발견된 우리 선원은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사고해역 수색과 구조, 가족 지원 등을 진행 중이다.
외교부는 이날 해수부 주관 가족지원반에 직원 2명을 파견해 수색 관련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시신 국내 운구 등을 지원한다.
한국인 선원 6명이 탑승한 '교토 1호'는 지난 7일 오전 대만 서쪽 해상에서 조난 사고를 당했다.
대만 당국과 한국 해경은 교통 1호에 승선했던 한국인 선원 3명의 시신을 발견하고, 남은 실종자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외교부는 "8∼9일간 우리 선원 시신 3구를 수습하였으나, 이후 현재까지 추가 발견된 우리 선원은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사고해역 수색과 구조, 가족 지원 등을 진행 중이다.
외교부는 이날 해수부 주관 가족지원반에 직원 2명을 파견해 수색 관련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시신 국내 운구 등을 지원한다.
한국인 선원 6명이 탑승한 '교토 1호'는 지난 7일 오전 대만 서쪽 해상에서 조난 사고를 당했다.
대만 당국과 한국 해경은 교통 1호에 승선했던 한국인 선원 3명의 시신을 발견하고, 남은 실종자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