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선호 울주군수, 재선 출마 선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산재전문병원, 농수산물 도매시장 건립 지속 추진" 공약
더불어민주당 이선호 울주군수는 11일 울주군청 프레스센터에서 "군민의 행복한 삶과 중단없는 울주 발전을 위해 울주군수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군수는 "장기간 계속된 코로나19는 소중한 일상의 중단은 물론 고용 상황 악화, 경기 부진 등 지역경제의 어려움과 함께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며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희망의 길을 제시하려고 군수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년간 '사람이 희망인 울주'를 비전으로 결혼과 임신, 출산과 보육을 위한 아이 키우기 좋은 울주 환경을 조성하고 인구 유입과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될 신도시 개발을 추진했다"며 "또 전국 최고의 도농 복합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6차 산업 기반을 조성해 농어촌지역 활성화와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힘썼다"고 평가했다.
이 군수는 이어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중단없는 울주의 발전과 재도약을 위해 다시 한번 힘찬 도전을 하고자 한다"며 "산업재해전문병원, 농수산물 도매시장 건립, 율현지구 행정복합타운 및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 등 현재 계획된 사업과 추진 중인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군수는 신성장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자생력 갖춘 농축수산업 육성,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사람 중심 복지정책, 미래 100년 지역 거점형 도시기반 구축, 적극적 소통으로 주민편의 행정 추진 등을 약속했다.
/연합뉴스
이 군수는 "장기간 계속된 코로나19는 소중한 일상의 중단은 물론 고용 상황 악화, 경기 부진 등 지역경제의 어려움과 함께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며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희망의 길을 제시하려고 군수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년간 '사람이 희망인 울주'를 비전으로 결혼과 임신, 출산과 보육을 위한 아이 키우기 좋은 울주 환경을 조성하고 인구 유입과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될 신도시 개발을 추진했다"며 "또 전국 최고의 도농 복합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6차 산업 기반을 조성해 농어촌지역 활성화와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힘썼다"고 평가했다.
이 군수는 이어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중단없는 울주의 발전과 재도약을 위해 다시 한번 힘찬 도전을 하고자 한다"며 "산업재해전문병원, 농수산물 도매시장 건립, 율현지구 행정복합타운 및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 등 현재 계획된 사업과 추진 중인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군수는 신성장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자생력 갖춘 농축수산업 육성,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사람 중심 복지정책, 미래 100년 지역 거점형 도시기반 구축, 적극적 소통으로 주민편의 행정 추진 등을 약속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