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천654명 신규 발생했다.

충북 16시까지 2654명 확진…전날 동시간보다 1023명↑
전날 동시간대(1천631명)보다 1천23명 더 많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927명, 진천 427명, 충주 333명, 제천 289명, 영동 119명, 보은 112명, 괴산 107명, 음성 100명, 단양 87명, 옥천 81명, 증평 72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5만6천96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