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광고제 본선 심사위원에 브라이언 머레이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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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캠페인으로 세계 주요 광고제를 휩쓴 브라이언 머레이가 2022 부산국제광고제 심사위원에 선정됐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11일 올해 8월 열리는 본선대회 심사위원단 1차 선정 명단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심사위원으로는 줄루 알파 킬로(Zulu Alpha Kilo)의 제작 전문 임원인 브라이언 머레이.
브라이언 머레이는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인 '용기는 아름답다'(Courage Is Beautiful) 캠페인 광고를 제작했다.
그는 이 작품으로 칸 등 세계 유명 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포함해 500여개 상을 받았다.
이외에 케이시 딜레이니, 리셋 구즈만, 니콜라스 쿠란트, 파크 완나시리 등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들이 본선 심사위원에 이름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올해 부산국제광고제는 8월 25일 개막해 사흘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와 해운대 일원, 온라인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열린다.
/연합뉴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11일 올해 8월 열리는 본선대회 심사위원단 1차 선정 명단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심사위원으로는 줄루 알파 킬로(Zulu Alpha Kilo)의 제작 전문 임원인 브라이언 머레이.
브라이언 머레이는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인 '용기는 아름답다'(Courage Is Beautiful) 캠페인 광고를 제작했다.
그는 이 작품으로 칸 등 세계 유명 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포함해 500여개 상을 받았다.
이외에 케이시 딜레이니, 리셋 구즈만, 니콜라스 쿠란트, 파크 완나시리 등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들이 본선 심사위원에 이름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올해 부산국제광고제는 8월 25일 개막해 사흘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와 해운대 일원, 온라인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