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규 확진 2507명…62일 만에 가장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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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500명대로 감소했다.
부산시는 10일 하루 2천507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98만631명으로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8일 1천921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적은 일일 확진자 규모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4만2천43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감소세를 이어갔고, 지난 6일부터 닷새 연속 1만명 미만을 기록 중이다.
11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도 71명으로 줄어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65.7%로 떨어졌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5만1천467명으로 감소했고, 이 가운데 13.9%인 7천171명이 집중 관리군으로 분류됐다.
10일 기저질환이 있는 50∼80대 확진자 9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720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10일 하루 2천507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98만631명으로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8일 1천921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적은 일일 확진자 규모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4만2천43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감소세를 이어갔고, 지난 6일부터 닷새 연속 1만명 미만을 기록 중이다.
11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도 71명으로 줄어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65.7%로 떨어졌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5만1천467명으로 감소했고, 이 가운데 13.9%인 7천171명이 집중 관리군으로 분류됐다.
10일 기저질환이 있는 50∼80대 확진자 9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720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