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2만5775명 확진…41일만에 2만명대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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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도 29만명으로↓…중증병상 가동률은 57.6%로↑
경기도는 11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10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5천775명이라고 밝혔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로 전날(4만2천356명)보다 1만6천581명 줄었으며, 일주일전 같은 일요일이었던 지난 3일 3만6천937명과 비교해서는 1만1천162명 감소했다.
도내 신규 확진자가 2만명대를 기록하기는 지난 2월 21일(2만9천562명) 이후 41일만이다.
누적 확진자는 426만1천542명이 됐다.
사망자의 경우 66명이 발생해 전날(103명)보다 37명 줄었으며, 누적 사망자는 5천145명이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화성시(2천256명)·수원시(2천84명)·부천시(2천77명) 등 3개 시만 2천명을 넘었고, 고양시(1천915명)·안산시(1천522명)·성남시(1천507명)·용인시(1천503명)·평택시(1천296명)·파주시(1천239명)·남양주시(1천114명)·안양시(1천1명) 등 8개 시는 1천명대였다.
과천시(76명)·연천군(82명) 등 2개 시·군은 100명이 채 되지 않았다.
도내 전담 병상 가동률은 43.5%로 전날(42.3%)보다 1.3%포인트 올라갔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57.6%로 전날(54.6%)보다 3.0%포인트 높아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9만9천183명으로 전날(32만4천760명)과 비교해 2만5천577명 줄어들었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1차 87.5%, 2차 86.5%, 3차 63.1%다.
/연합뉴스
경기도는 11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10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5천775명이라고 밝혔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로 전날(4만2천356명)보다 1만6천581명 줄었으며, 일주일전 같은 일요일이었던 지난 3일 3만6천937명과 비교해서는 1만1천162명 감소했다.
도내 신규 확진자가 2만명대를 기록하기는 지난 2월 21일(2만9천562명) 이후 41일만이다.
누적 확진자는 426만1천542명이 됐다.
사망자의 경우 66명이 발생해 전날(103명)보다 37명 줄었으며, 누적 사망자는 5천145명이다.
31개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화성시(2천256명)·수원시(2천84명)·부천시(2천77명) 등 3개 시만 2천명을 넘었고, 고양시(1천915명)·안산시(1천522명)·성남시(1천507명)·용인시(1천503명)·평택시(1천296명)·파주시(1천239명)·남양주시(1천114명)·안양시(1천1명) 등 8개 시는 1천명대였다.
과천시(76명)·연천군(82명) 등 2개 시·군은 100명이 채 되지 않았다.
도내 전담 병상 가동률은 43.5%로 전날(42.3%)보다 1.3%포인트 올라갔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57.6%로 전날(54.6%)보다 3.0%포인트 높아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9만9천183명으로 전날(32만4천760명)과 비교해 2만5천577명 줄어들었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1차 87.5%, 2차 86.5%, 3차 63.1%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