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홍창기·NC 양의지·삼성 김상수, 나란히 1군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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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 홍창기(LG 트윈스), 포수 양의지(NC 다이노스), 내야수 김상수(삼성 라이온즈)가 10일 경기를 앞두고 1군에 올라왔다.
홍창기는 개막 직전 허리 통증으로, 양의지와 김상수는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각각 출전하지 못했다.
'잇몸 야구'로 시즌을 시작한 삼성은 오재일, 구자욱이 차례로 돌아온 데 이어 김상수와 투수 백정현이 10일 1군에 등록해 본격적으로 힘을 낼 예정이다.
NC도 노진혁에 이어 양의지도 돌아와 전력의 안정을 꾀하게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