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졸전에 폭발…호날두, 팬 휴대폰 '분노의 패대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졸전에 폭발…호날두, 팬 휴대폰 '분노의 패대기'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졸전을 펼친 뒤 분을 삭이지 못하고 팬의 휴대전화를 패대기쳤다가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맨유는 9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전반 27분 앤서니 고든에게 결승 골을 얻어맞고 0-1로 졌다.

    호날두가 맨유 원톱으로 나섰지만 득점 없이 슈팅 2개에 그쳤다. 득점에 가까운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풀 타임을 뛴 선수 중 가장 낮은 6.1점을 매겼을 정도로 호날두의 활약은 저조했다.

    경기 뒤 스타킹을 내린 호날두의 왼다리 정강이는 깊게 팬 상처와 함께 피가 흘렀다. 에버턴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그를 매우 거칠게 대한 것으로 보인다.

    힘겨운 90분을 보낸 호날두는 그라운드를 빠져나오다가 결국 폭발했다.

    호날두가 사인을 요청하는 팬의 휴대전화를 손으로 강하게 내리쳐 땅에 떨어지게 하는 장면이 목격됐다.

    한 팬은 이 장면이 담긴 영상을 SNS에 올렸고 호날두는 크게 비난받았다.

    이후 호날두는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어려운 순간 감정을 통제하는 건 어렵지만 우리 선수들은 늘 팬들을 존중해야 하며 축구를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모범이 돼야 한다. 폭발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면서 "피해자를 올드 트래퍼드에 초청해 스포츠맨십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제안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ADVERTISEMENT

    1. 1

      지애드스포츠, 방신실·리슈잉·조혜림·송지아 영입

      스포츠마케팅 전문 기업 지애드스포츠가 2026시즌을 앞두고 대어급 선수와 우수 유망주를 대거 영입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선수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9일 밝혔다. 지애드스포츠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

    2. 2

      [골프브리핑] 더 빠른 스피드…테일러메이드, 신제품 드라이버 Qi4D 공개

      테일러메이드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빠르고 피팅에 최적화된 신제품 드라이버 Qi4D를 공개했다. 9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내 빛의 시어터에서 열린 2026년 신제품 공개 행사에는 테일러메이드 앰배서더 다니...

    3. 3

      '월즈 우승자' 스카웃·고스트…시즌 오프닝으로 LCK 복귀 '신고식'

      국내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 프로 리그인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가 9일 ‘2026 LoL 시즌 오프닝 : 데마시아를 위하여’를 개최한다. 시즌 오프닝은 LCK의 시즌 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