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중국 다롄시 인민대표 상무위 우호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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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는 8일 중국 다롄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와 비대면(ZOOM)을 통해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에는 도의회에서 좌남수 의장, 정민구 제1부의장, 강연호 제2부의장, 김용범 운영위원장, 안창남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이 참석했고, 다롄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서는 왕계요 주임, 예화 부주임, 왕천위 비서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공동발전과 협력, 국제회의·축제 등 대표단 상호 파견, 경제·문화·환경보호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의·교류하기로 했다.
좌남수 의장은 "제주와 다롄시가 20여 년간 쌓아온 협력 관계가 오늘 협약으로 더욱 단단해지고, 공동 번영의 미래를 함께 하고 싶다"며 "실질적인 국제교류 확대를 통해 양 기관의 공동발전이 이룩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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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공동발전과 협력, 국제회의·축제 등 대표단 상호 파견, 경제·문화·환경보호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의·교류하기로 했다.
좌남수 의장은 "제주와 다롄시가 20여 년간 쌓아온 협력 관계가 오늘 협약으로 더욱 단단해지고, 공동 번영의 미래를 함께 하고 싶다"며 "실질적인 국제교류 확대를 통해 양 기관의 공동발전이 이룩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