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음식물쓰레기로 비료 만들어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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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료는 공동주택에 설치한 음식물쓰레기 생물학적 감량기에서 미생물 발효 후 배출된 잔재물을 이용해 만들었다.
시는 2018년부터 15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 음식물쓰레기 생물학적 감량기를 설치하기 시작해 현재 모두 15곳에서 55대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비 4억9천500만원을 들여 15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