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지역 먹거리 선순환 구축에 35억9천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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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공모 뽑혀 2026년까지 로컬푸드 사업 등 확대
충북 증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지역 먹거리 계획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군은 2026년까지 국비 17억3천만원 등 35억9천만원을 투입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나선다.
세부 사업은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설치, 농산물종합가공 기술지원, 농산물안전분석실 운영, 지역푸드플랜 구축 지원, 농산물직거래 활성화 지원 등이다.
전담자문단을 구성해 사업 추진 단계마다 현장 점검 및 지도도 받는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 맞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확립해 농민의 소득과 소비자의 권익이 함께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충북 증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지역 먹거리 계획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군은 2026년까지 국비 17억3천만원 등 35억9천만원을 투입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나선다.
세부 사업은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설치, 농산물종합가공 기술지원, 농산물안전분석실 운영, 지역푸드플랜 구축 지원, 농산물직거래 활성화 지원 등이다.
전담자문단을 구성해 사업 추진 단계마다 현장 점검 및 지도도 받는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 맞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확립해 농민의 소득과 소비자의 권익이 함께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