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평택 순직 소방관 3명 유족에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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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NH농협은행이 지난 1월 6일 평택 냉동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송탄소방서 고(故) 이형석 소방경, 박수동 소방장, 조우찬 소방교 유족에게 전해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경기 소방본부 6층 영상회의실에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권준학 NH 농협은행장과 최병일 경기소방본부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이 참석했다.
권 은행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직 소방공무원의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는 데에 기부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대한소방공제회 기탁을 통해 3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날 경기 소방본부 6층 영상회의실에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권준학 NH 농협은행장과 최병일 경기소방본부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이 참석했다.
권 은행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직 소방공무원의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는 데에 기부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대한소방공제회 기탁을 통해 3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