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폐식용유 재활용업체서 폭발 사고…60대 근로자 사망 입력2022.04.06 20:09 수정2022.04.06 20: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오후 3시 3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폐식용유 재활용 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13m 높이의 폐식용유 저장 탱크 상판에서 배관 연결 작업을 하던 A(63)씨가 바닥으로 떨어져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유증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 특수단, 문상호 정보사령관·노상원 전 사령관 긴급체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은 15일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내란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문 사령관 등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중앙선거관... 2 [속보] 검찰, '前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15일 청구했다고 밝혔다. 박 총장에 적용된 혐의는 ... 3 광해공업공단 'ESG 대상'…오염수 정화율 97% 달성 한국광해광업공단이 ‘2024년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에서 공공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부문별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종합득점...